교직원 성금 모아 파키스탄-미국 재해지역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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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1-16 23:00 조회10,0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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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손병두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과 교직원 등 서강가족들이 파키스탄 지진 및 미국 뉴올리언즈 태풍 재해성금으로 1천4백65만4천9백원을 모금, 지난 9일 현지로 전달했다. 전 서강가족이 참여한 이번 재해성금 모금은 태풍과 지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려는 취지로 이뤄졌다.
손총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서강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에 처한 형제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강조하고 "성금모금에 적극 참여해주신 교수님들과 직원선생님등 서강 가족 모든 구성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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