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에 로욜라 언덕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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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0-10 15:12 조회11,0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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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의 혼과 정신이 깃든 로욜라 언덕이 조성된다.
우리학교는 손병두총장 취임이후 첫 사업의 일환으로 현 이냐시오성인 동상 주변 일대를 성역화 하기로 하고 조만간 공사에 착공, 오는 12월24일까지 공사를 마무리 하기로 했다.
로욜라언덕은 현 이냐시오성인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예수회공동체건물과 도서관 사이의 공간과 엠마오관 옥상을 포함한 약 1천2백여평의 부지에 조성된다.
로욜라언덕 조성에 소요되는 비용 5억원은 익명을 요구한 손총장 지인이 전액 부담키로 했으며 이미 지난달 30일 학교측에 기금을 전달했다.
손병두총장은 “서강의 혼과 정신이 깃들어 있는 이냐시오성인 동상주변이 기도하고 묵상하는 사색의 공간, 야외 미사를 봉헌할 수 있는 공간,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자연속에서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하고 “이런 뜻을 기꺼이 받아 공사비를 봉헌해준 은인께 서강 공동체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로욜라언덕은 이냐시오성인 동상을 중심으로 미사를 봉헌할 수 있는 잔디광장, 성모상을 중심으로한 사색과 휴식의 광장, 엠마오관 옥상의 잔디광장등으로 구분되며 김의기열사 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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