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생명공학과 최정우교수가 과학기술부 나노바이오분야 특정연구개발사업인 바이오전자소자 연구 과제에서 책임자로 선정되어 9년간 총 90 억원의 연구비를 과학기술부로부터 수혜를 받게 될 예정이다. 바이오전자소자 연구단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실리콘 전자기술과 기능성 생체분자 기술을 접목한 바이오칩 및 바이오전자소자의 기술개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1년간 10 억원의 연구비로 향후 3단계로 9년간 지속될 예정이며, 1단계로 3년간 30 억원을 2005년 4월부터 지원받는다.

 

 

바이오전자소자 연구단은 서강대학교가 주관연구기관으로 KAIST, 포항공과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협동연구기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고려대학교, 이화여대, 부산대학교가 참여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최 정우 교수가 총괄책임자로서 연구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