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풍 전 총장, 청조근정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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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04 09:28 조회7,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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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풍 전 모교 총장이 국민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정부로부터 '청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청조근정훈장’은 30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 가운데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포상이다.
유 전 총장은 고려대 화학공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코네티컷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84년부터 모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13년 3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모교 제14대 총장을 지낸 뒤 지난해 4월 울산 울주군에 있는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KINGS) 제4대 총장으로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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