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승주(16 기계) 유튜버, 환경의 날을 맞아 '대생장터' 오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3 13:50 조회9,5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공대생 변승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변승주(16 기계) 재학생이 번개장터와 협업하여 '대생장터'를 오픈했다. 대생장터는 환경의 날(4월 22일)을 맞아 '공대생 변승주' 유튜브 영상 속 물건을 직접 구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변승주 재학생은 207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공대생 변승주'를 운영 중이다. 평소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재기발랄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변승주 재학생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 지금까지 영상에서 리뷰했던 다양한 아이템들이 창고에 쌓여있는 것을 보고, 이 물건을 통해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번개장터와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뜻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4월 20일 공대생X번개장터 콜라보 영상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 4월 23일과 4월 27일 1차, 2차 판매를 진행하며 판매 시작 4분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대생장터'는 5월 4일을 끝으로 상점 운영이 마무리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고양시 결식아동에게 기부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