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밴드 글렌체크의 강혁준(10 정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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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23 11:30 조회15,7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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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준(10 정외) 재학생은 일렉트로닉 밴드 ‘글렌체크’ 멤버입니다. 신시사이저와 일렉트로닉스를 맡고 있는 강 재학생과 기타 겸 보컬을 맡은 김준원으로 이뤄진 ‘글렌체크’는 2011년 EP 앨범 ‘Disco Elevator’로 시작해 정규 앨범 2장과 다수의 EP, 리믹스 앨범을 발매해 인기 밴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각종 클럽이나 행사에 출연함은 물론,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렛츠락 페스티벌 등 대형 페스티벌에도 출연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했고, 정규 1집 앨범 ‘Haute Couture’에 수록된 ‘60’s Cardin’은 광고나 TV프로그램 배경음악의 단골손님이 됐습니다.
강 재학생은 모교 입학 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에 나섰습니다. 창작곡을 인터넷에 올리자 현재 소속사로부터 연락 왔던 게 계기였습니다. 원래 꿈은 로스쿨 진학이었지만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자 학업과의 병행이 힘들었기에 휴학도 했습니다. 지금은 복학 후 전략적인 수업 시간표 만들기를 통해 음악과 학업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계획적으로 곡 작업에 접근한다는 강 재학생은 “곡의 콘셉트는 물론 사용할 악기와 리듬을 미리 정해 놓고, 곡수도 딱 정해 놓은 만큼만 만든다”라며 “창작을 위한 자극은 좋은 환경에서 나오는 것 같아 1집은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2집은 스페인에서 작업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음원을 공개할 때마다 찬사를 받는 강 재학생이지만 정식으로 경험한 음악 수업은 어렸을 적 피아노 레슨과 오케스트라 활동이 전부였습니다.
“활동 초반에 악기 다루는 데 애 먹었지만, 음악이 재미있기에 그저 즐겁습니다. 2012년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밴드 ‘라디오헤드’ 다음으로 무대에 올랐을 때 가장 짜릿했어요. 라디오헤드가 대표곡인 ‘Creep’을 부르지 않아서 다소 실망하던 관객들이 우리 공연 때 미친 듯이 놀았거든요.”
강 재학생은 앞으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등학생때 록을, 대학에 진학한 이후 포크 음악을 좋아한 만큼, 여러 장르를 어우르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강 재학생은 모교 입학 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에 나섰습니다. 창작곡을 인터넷에 올리자 현재 소속사로부터 연락 왔던 게 계기였습니다. 원래 꿈은 로스쿨 진학이었지만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자 학업과의 병행이 힘들었기에 휴학도 했습니다. 지금은 복학 후 전략적인 수업 시간표 만들기를 통해 음악과 학업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계획적으로 곡 작업에 접근한다는 강 재학생은 “곡의 콘셉트는 물론 사용할 악기와 리듬을 미리 정해 놓고, 곡수도 딱 정해 놓은 만큼만 만든다”라며 “창작을 위한 자극은 좋은 환경에서 나오는 것 같아 1집은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2집은 스페인에서 작업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음원을 공개할 때마다 찬사를 받는 강 재학생이지만 정식으로 경험한 음악 수업은 어렸을 적 피아노 레슨과 오케스트라 활동이 전부였습니다.
“활동 초반에 악기 다루는 데 애 먹었지만, 음악이 재미있기에 그저 즐겁습니다. 2012년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밴드 ‘라디오헤드’ 다음으로 무대에 올랐을 때 가장 짜릿했어요. 라디오헤드가 대표곡인 ‘Creep’을 부르지 않아서 다소 실망하던 관객들이 우리 공연 때 미친 듯이 놀았거든요.”
강 재학생은 앞으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등학생때 록을, 대학에 진학한 이후 포크 음악을 좋아한 만큼, 여러 장르를 어우르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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