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학위수여식, 7만 동문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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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20 16:15 조회12,5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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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 18일 오후 2시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창의적으로 융합하고 실험적으로 도전하라’는 문구가 내걸린 졸업식은 배지현(06 영문)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국민의례에 이어 김용해(석사 88 철학) 교목처장은 “체득한 인내와 끈기를 바탕으로 미래 꿈 향해 투신하는 삶을 살도록 기원한다”라고 기도했습니다. 이후 이승훈 교무처장은 졸업생 학사보고를 통해 학사 1200명, 석사 664명, 박사 41명 등 1905명이 학위를 받는다고 알렸습니다.
유기풍(SCAMP 15기) 총장은 “아직 쓰이지 않은 텍스트와 구현되지 않은 기술이 산적해있다”라며 “작은 성공에 안주하거나 작은 이익을 취하지 말고 더욱 자랑스러운 서강인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정택(71 철학) 이사장은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열정과 사랑을 갖고 빈틈을 채워주는 서강인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은 “오늘로 동문 7만 명 시대를 맞이했다”라며 “같은 과정 겪은 선배로서 졸업을 축하하지만 사회는 힘든 황무지이기에, 사회생활하면서 ‘나는 서강인이다’라는 생각으로 항상 도전하라”라고 축사했습니다.
이어 학부별 수석졸업자에게 최우수졸업생 표창을 전달했고 이사장과 총장 공동 명의의 학위증을 졸업생에게 건넸습니다.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는 대표자에게 수여했고, 박사학위는 모든 졸업생에게 전달했습니다. 학위 수여 이후 교직원과 예수회 신부 등으로 구성된 서강공동체 합창단이 축가를 부르며 새로운 동문 탄생을 환영했고, 졸업생은 교가를 합창했습니다.
학위수여식 이후 청년광장으로 무대를 옮겨 부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졸업식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야외 행사를 통해 재학생 축하 공연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총장, 이사장, 총동문회장 등은 차례로 박사, 석사, 학사 졸업생 대표와 큰 북을 치며 사회로 나아감을 알리는 ‘희망의 북 울림’ 프로그램에 나섰습니다. 총동문회는 부대 행사 참여를 도모하고 흥을 돋우는 데 도움 되도록 서강와인을 추첨 경품으로 제공했습니다.
유기풍(SCAMP 15기) 총장은 “아직 쓰이지 않은 텍스트와 구현되지 않은 기술이 산적해있다”라며 “작은 성공에 안주하거나 작은 이익을 취하지 말고 더욱 자랑스러운 서강인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정택(71 철학) 이사장은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열정과 사랑을 갖고 빈틈을 채워주는 서강인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덕용(76 전자) 총동문회장은 “오늘로 동문 7만 명 시대를 맞이했다”라며 “같은 과정 겪은 선배로서 졸업을 축하하지만 사회는 힘든 황무지이기에, 사회생활하면서 ‘나는 서강인이다’라는 생각으로 항상 도전하라”라고 축사했습니다.
이어 학부별 수석졸업자에게 최우수졸업생 표창을 전달했고 이사장과 총장 공동 명의의 학위증을 졸업생에게 건넸습니다.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는 대표자에게 수여했고, 박사학위는 모든 졸업생에게 전달했습니다. 학위 수여 이후 교직원과 예수회 신부 등으로 구성된 서강공동체 합창단이 축가를 부르며 새로운 동문 탄생을 환영했고, 졸업생은 교가를 합창했습니다.
학위수여식 이후 청년광장으로 무대를 옮겨 부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졸업식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야외 행사를 통해 재학생 축하 공연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총장, 이사장, 총동문회장 등은 차례로 박사, 석사, 학사 졸업생 대표와 큰 북을 치며 사회로 나아감을 알리는 ‘희망의 북 울림’ 프로그램에 나섰습니다. 총동문회는 부대 행사 참여를 도모하고 흥을 돋우는 데 도움 되도록 서강와인을 추첨 경품으로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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