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200명, 전북무주 16개마을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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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05 15:44 조회10,5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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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의 농민-학생연대활동(이하 농활)이 6월 27일부터 10박 11일 동안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렸습니다.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농활은 16개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양파 캐기, 사과나무 주변 잡초뽑기, 블루베리 수확 등 바쁜 농사일에 일손을 보탰습니다. 문과대 농대장으로 농활에 참여한 정의현(11 철학) 재학생은 "연대의 출발점이 '아무런 계산이 없는 면대면의 끈끈함'임을 느낀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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