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산학연계교육센터 2024-1 서강융합기술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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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02 11:11 조회1,5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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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산학연계교육센터 2024-1 서강융합기술경진대회 성료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산학연계교육센터는 지난 6월 서강대학교 곤자가 홀에서 4번째로 개최한 “2024-1 서강융합기술경진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 대회는 서강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송태경 대외부총장) 산하 산학연계교육센터에서 주관하였으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등에서 발굴된 우수한 작품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62개 참가팀(총 252명)중 1차 심사를 통과한 35개팀이 ▲인문사회/예체능/융합 ▲공학/자연(의학포함)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작품을 발표하였다. 출품된 작품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및 기획성, 기술성 및 완성도, 기대효과, 팀 구성 및 협력 정도를 평가하여, 분야별 대상 각 1팀을 포함한 총 16팀에 대해 시상하였다.
인문사회/예체능/융합 부문 대상은 온라인에서 생성된 텍스트에서 혐오표현을 탐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에이블리즘 마이너: 장애 혐오 표현 탐지기』를 출품한 언더라인팀이 수상하였다.
공학/자연(의학포함) 부문 대상은 최근들어 사회적으로 많이 증가하고 있는 자폐 스펙트럼 아동과의 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무지개: 생성형 AI기반 음악 일기를 활용한 자폐 스펙트럼 아동 감정 훈련시스템』을 선보인 식스센스팀이 수상하였다.
매번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최재영 파트너 변리사(특허법인 PCR)는 “매해 경진대회 출품작의 다양성과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허출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보이는 우수작들이 많았다”라고 총평하였다.
송태경 대외부총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특히나 AI를 활용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우수 작품이 많았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한 작품들이 단순히 경진대회에서 끝나지 않고 이를 발전시켜 학생들이 후속 연구, 창업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강대학교_산학연계교육센터 2024-1 서강융합기술경진대회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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