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1977명 배출,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11 16:22 조회11,46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 19일 오후 2시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학사 1245명, 석사 696명, 박사 36명 등 동문 1977명을 새로 배출한 이날, 조현철(77 전자) 교목처장은 “졸업생들이 서강 교육 정신에 따라 가난한 사람을 위하고, 정의·평화·사랑으로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라고 기도했습니다.
송태경(77 전자)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이종욱(66 사학) 총장은 “하루하루 행복한 가운데 매일 도전해서 여러분이 여러분 삶의 주역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사장 유시찬 신부는 “배운 그대로 살아낼 줄 아는 ‘앎과 행함이 통합된 삶’을 살면서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바란다”라며 “두 가지를 함께 해줘야 서강의 위상이 드러난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정훈(70 신방)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출신 학교 이름은 우리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함께하는데, 모교 명성은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만들어간다”라며 “훗날 후배들에게 유산으로 이어지는 모교 명성을 이제 우리 일거수 일투족으로 다시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문주원(06 국문) 동문을 비롯해 6개 학부별로 1명씩 총 6명의 학부 최우수졸업생에게 표창하고 학위수여를 진행했습니다. 학사와 석사 과정 졸업생은 대표 학생이 학위증을 받았고, 박사 과정 졸업생은 일일이 학위증을 받았습니다.
송태경(77 전자)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이종욱(66 사학) 총장은 “하루하루 행복한 가운데 매일 도전해서 여러분이 여러분 삶의 주역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사장 유시찬 신부는 “배운 그대로 살아낼 줄 아는 ‘앎과 행함이 통합된 삶’을 살면서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바란다”라며 “두 가지를 함께 해줘야 서강의 위상이 드러난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정훈(70 신방)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출신 학교 이름은 우리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함께하는데, 모교 명성은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만들어간다”라며 “훗날 후배들에게 유산으로 이어지는 모교 명성을 이제 우리 일거수 일투족으로 다시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문주원(06 국문) 동문을 비롯해 6개 학부별로 1명씩 총 6명의 학부 최우수졸업생에게 표창하고 학위수여를 진행했습니다. 학사와 석사 과정 졸업생은 대표 학생이 학위증을 받았고, 박사 과정 졸업생은 일일이 학위증을 받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