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축복 겸한 개강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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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5 21:23 조회10,9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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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1학기 개강미사가 유기풍(SCAMP 15기)신임 총장 성령 축복미사를 겸해 3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이냐시오 성당에서 열렸다. 김희중 대주교가 주례를 맡고, 예수회 사제단이 공동집전에 나선 미사에서 김 대주교는 “오늘 서강은 3가지 기쁜 경사를 맞았다”라며 “신임 교황으로 서강 재단인 예수회 소속 신부가 선출됐고, 신입생이 첫 미사를 드리는 날이자, 신임 총장의 소임에 축복까지 한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미사 전례 도중 이어진 덕담에서 김 대주교는 “학문탐구, 진리 추구, 정의 실현, 인간 존엄성과 생명을 중히 여기는 참 인재 양성 등을 추구하는 서강 설립 정신과 교육 이념이, 변화하는 생명처럼 새로운 생명력으로 적응되길 빈다”라며 “서강가족 모두에게 축복이 풍성하게 전해지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주교는 신임 총장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기도 했다.<사진>
이후 김용해(석사 88 철학) 교목처장은 공지 사항을 전달하고 교목처 주요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이후 김용해(석사 88 철학) 교목처장은 공지 사항을 전달하고 교목처 주요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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