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축제 캠퍼스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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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5-29 21:22 조회10,4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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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축제 캠퍼스 현장을 가다
젊음의 열정
초여름 노고언덕 뜨겁게 달구다
과별 주점 변함없는 문전성시
축제기간 '휴강불가' 교수님도 여전히
스승의 날 감사 분위기 물씬
어느 해보다 화기애애
● 2006 노고대동제 모교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처져
'7천의 동시접속, 플러그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1주일간 노고대동제가 치러졌다. 최근 들어 재미없기로 악명 높은 서강의 축제를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게 꾸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월요일에는 자전거타기 행사가 화요일에는 게임대회, 수요일에는 과섹티경연대회, 목요일에는 서강가요제, 금요일에는 문화제가 펼쳐졌다. 문화제는 동연의 주최로 동아리 공연들이 진행됐고 빅마마와 노브레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축제의 마지막인 토요일에는 각 과별로 주점을 진행해 선후배들간의 관계를 발전시켰다.
젊음의 열정
초여름 노고언덕 뜨겁게 달구다
과별 주점 변함없는 문전성시
축제기간 '휴강불가' 교수님도 여전히
스승의 날 감사 분위기 물씬
어느 해보다 화기애애
● 2006 노고대동제 모교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처져
'7천의 동시접속, 플러그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1주일간 노고대동제가 치러졌다. 최근 들어 재미없기로 악명 높은 서강의 축제를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게 꾸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월요일에는 자전거타기 행사가 화요일에는 게임대회, 수요일에는 과섹티경연대회, 목요일에는 서강가요제, 금요일에는 문화제가 펼쳐졌다. 문화제는 동연의 주최로 동아리 공연들이 진행됐고 빅마마와 노브레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축제의 마지막인 토요일에는 각 과별로 주점을 진행해 선후배들간의 관계를 발전시켰다.
이번 축제를 진행하기위해 총학생회는 싸이월드에 클럽을 만들어 많은 학우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축제를 구경하고 있던 임승택(05.경영) 학생은 "축제가 해가 갈수록 재미있는 것 같아요. 행사기획에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축제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학교차원에서 이뤄진 전체휴강과는 무관하게 수업을 진행한 교수들도 있어 '역시 서강'이라며 쓴 웃음을 짓는 학우들도 많았다.
● '교수님 사랑해요' 스승의 날 교정 가득 함박웃음
스승의 날을 맞아 모교에서 훈훈한 장면들이 도처에서 연출됐다. 특히 경상대는 학생회가 중심으로 많은 학생들이 '교수님, 사랑해요' 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과 김대건관 앞에 세운 풍선 아치, 그리고 카네이션과 교수님의 모습을 담은 쿠션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커뮤니케이션 학부는 대학원생들과 한 교실에 모여 '스승의 은혜' 노래제창과 케익커팅 등을 함께 하며 스승의 날을 축하했다. 사회과학부 학생들은 교수님들의 연구실을 찾아다니며 감사의 말과 쪽지,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밖에도 경영대, 문과대 등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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