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엘社가 주최한 '2004 BYEE환경대사 모집'에 이형원(98.국문,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동문과 윤세준(00.영미문화) 동문이 한국대표(총 3명)로 선발되어 지난 11월 29일 독일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 환경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BYEE 환경대사는 바이엘社가 청소년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자 마련한 것으로,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녀참가 였다. 바이엘 환경대사들은 5박 6일간 바이엘의 환경관련 시설 및 라인강 정화시스템 견학, 국가별 환경현안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