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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 최대축제 '2006 서울연극제' 메리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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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4-21 11:18 조회9,3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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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서울연극제가 5월 2일부터 21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아르코 예술극장 대·소극장, 아룽구지 소극장, 대학로 인근 공연장 및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다.

2006 서울연극제는 1977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많은 작품들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려왔다. 2001년에 무용연극제와 통합되어 ‘서울국제공연예술제’로 진행되었다가 2004년 다시 서울연극제로 분리된 서울 연극제는 지금까지 국내 연극계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연극계 최대 축제 중 하나이다. 

2006 서울 연극제 공식참가작은 총 40편의 응모작품 중 9편이 선정됐다. 선정된 공식참가작으로는 극단 '76'단의 30주년 기념 공연인 ‘리어왕’, 2005년 서울 연극제에서 성과가 좋은 작품으로 재공연 할만한 작품들이라 판단되는 극단 연희단거리패의 ‘아름다운 남자’, 극단 파티의 ‘여행’, 극단 竹竹(죽죽)의 ‘지상의 모든 밤들’ 등이다.

작품성이 뛰어난 극단 가변의 ‘엠빠르 리베라’, 멜로적인 작품으로 인물의 성격 구축이 잘 되어있는 극단 성 시어터 라인의 ‘숙희, 돌아오다’, 시어로 구성된 작품으로 뛰어난 언어 묘사가 돋보이는 극단 풍경의 ‘달의 소리’,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밝은 성격의 작품인 극단 작예모의 ‘줄리엣을 위한 바이얼린 소곡’, 인물의 언어와 성격이 살아있는 극단 오늘의 ‘닭집에 갔었다’도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연극이다. 

메리홀에서는 극단가변의 (5.3-5.7)극단 작예모의 <줄리엣을 위한 바이올린 소곡>(5.10-5.14)극단 풍경의 <달의소리>(5.17-21) 3편이 공연된다.

2006 서울 연극제는 공연 뿐 아니라 '한국연극지 30주년 기념관'이 아르코 앞마당에 설치, 운영된다. 한국연극지 뿐 아니라 연극관련 잡지 및 서적 전시를 통해 한국 연극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북 카페로 쉼터와 정보를 함께 제공할 것이다. 

예매 및 기타 자세한문의는 서울연극제 사무국 765-7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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