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2주년 기념 <"이냐시오의 해" 전대사 수여를 위한 장엄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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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8 13:03 조회5,2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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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모든 피조물이 생기를 띄우며, 완연해지는 봄날. 우리들 마음 곁에 생기를 주시는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서강대 교목처에서 기쁜 소식을 모든 이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2022년 4월 18일은 서강대학교 개교 62주년 기념일입니다. 서강대의 탄생을 기억함과 동시에 자비하신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이냐시오의 해" 전대사의 은총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작년 5월부터 시작한 "이냐시오의 해"는 예수회 창립자인 이냐시오 성인의 회심 500주년과 시성 40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2022년 7월 31일까지, 성이냐시오성당에서 고해성사를 받고, 영성체를 모시고, 교황님의 지향에 따른 기도를 하는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전대사가 수여됩니다(교황청 지정).
특별히 성이냐시오성당은 청년들에게 전대사를 수여하도록 지정된 '청년 중심 순례 성당'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미사도, 순례도, 고해도 어려웠던 지난 2년간의 기다림 끝에 이제 조금씩 일상이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나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고, 전대사의 은총으로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회심의 길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2022년, 여러분들의 신앙의 여정을 서강대학교 교목처가 함께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포스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 안에서 새롭게 바라보다" - 이냐시오의 해 모토
서강대학교 교목팀 일동 드림 서강대학교 개교 62주년 기념 <"이냐시오의 해" 전대사 수여를 위한 장엄미사>
일시: 2022년 4월 18일(월) 오후7:00 장소: 서강대학교 성이냐시오성당
◈참회예절 오후 6:00 ◈고해성사 오후 6:15부터 "청년을 위한 고해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반 상설고해소는 성당 내부에 있습니다.
성이냐시오성당은 2021년 5월 20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교황청이 지정한 "성 이냐시오 회심 500주년" 전대사 수여 기념 성당입니다.
서강대학교 교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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