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상훈(87 사학), 중앙박물관 ‘조선지도 500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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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03 17:17 조회11,5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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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지도 전문가 장상훈(87 사학, 위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이 지휘를 맡은 ‘지도예찬: 조선지도 500년, 공간 시간 인간의 이야기’ 특별전을 10월 28일까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3층 높이로 펼쳐진 대동여지도 원본 전체를 비롯해 국사편찬위원회,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교회사연구소, 주요 대학박물관 등 국내 20여 기관으로부터 모은 지도가 한 자리에 선보입니다. 장 동문은 “중요 지도 130여 점을 모은 국내 최초의 대규모 지도 특별전이다”라며 “옛 지도에는 당시를 살아가던 사람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수많은 가치와 욕망, 그리고 개인과 공동체가 나아갈 바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담겨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입장료 6000원(성인). 문의 1688-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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