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중>서강대학교 총동문회, 제33대 1차 집행위원회의 개최 동문을 위한 실천 중심의 방향 설정 및 임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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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23 16:18 조회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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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총동문회, 제33대 1차 집행위원회의 개최
동문을 위한 실천 중심의 방향 설정 및 임원 확대
(사진) 총동문회 집행위원회 회의안건 서류를 살펴보는 모습
지난 7월 10일 오후 6시, 서강대학교 내 총동문회 회의실에서 제1차 집행위원회의가 열렸다. 제33대 서강대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6월 첫 발걸음을 내딛은 후 처음으로 개최된 집행위원회의로, 회칙에 정해진 동문회의 실질적 운영과 세부실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호 총동문회장(72 경영)을 비롯해 정명숙(83 불문), 최영권(83 경제), 임원현(84 경영), 이윤경(84 독문), 최장순(84 정외), 김기수(85 경영), 금경호(98 법학) 동문 등 총 9명의 집행위원이 참석했다. 집행위원은 총동문회 회칙 제15조에 따라 회장이 임원 중에서 임명하며, 집행위원회는 총동문회의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 및 실행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 기구다.
(사진) 총동문회 회칙 제15조 이미지
(사진) 2025년 제1차 집행위원회의 현장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제33대 총동문회 임원 구성과 임원분담금 결정이었다. 제32대 총동문회는 수석부회장 25명, 부회장 75명 등 총 100명 규모로 구성되었으나, 33대 총동문회는 수석부회장을 30명, 부회장을 100명으로 확대하여 총 130명 체제로 개편된다. 이는 총동문회의 실효성을 높이고 동문들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임원 후보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가진 동문들을 중심으로 추천을 받아 선임할 예정이다.
(사진) 집행위원회를 진행 중인 김광호 총동문회장
김광호 총동문회장은 “이번 집행위원회를 시작으로 총동문회가 모교 발전에 기여하고, 동문을 위한 실천적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하며, “서강 동문들이 서로 촘촘히 연결되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데 총동문회가 중심적인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33대 총동문회 집행위원회는 향후 임기 동안 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 주요 현안 및 행사 추진 등 다양한 의제를 심의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특히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운영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높이며, 모교 발전과 동문 간 결속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제33대 총동문회가 서강 공동체의 구심점으로서 변화가 서강동문 사회와 모교에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함께 일구어 나가길 기대해 본다.
글 | 서강옛집 담당 이수민(14 수학)
사진, 자료 | 서강옛집 담당 이수민(14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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